일반적으로 전문과외모임 홈페이지에 안내된 수업료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초•중•고 별로 횟수와 시간에 따라 정해지며 학생의 학년, 수업과목, 수업수준 그리고 단기수업을 원하시는지 등의 수업방식에 따라 약간씩 달리 책정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업료는 방문상담을 통해서 얻게 된 학생의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수준의, 어떤 방식의 수업을 원하시는 지에 따라 정해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과외수업 시간은 주 2회이며 1회당 2시간 수업이고, 기간에 관계없이 8회를 한달의 기준으로 합니다.
학생이 단기간에 집중적인 향상을 원하여 수업의 횟수나 시간을 늘리는 경우, 학생의 사정에 의해 수업의 횟수를 줄이거나 하는 경우에는 그에 맞게 수업료가 조정됩니다.
학생의 학년, 수업과목, 수업수준 등의 수업방식에 따라서도 횟수와 수업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수업료 역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문상담을 통해 학생에 대한 정확한 학습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과외교사라면 주변 아는 분들을 통해서 알음알음으로 소개받아 하는 과외가 전부였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과외교사의 경우라면 일단 신원이 확실할 것이라는 믿음과 그 과외교사가 성적을 올려주었다는 다른 학생의 사례를 통해 내 아이도 성적을 올려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우리 참소리사람들에서는 지금까지 17년간 과외수업을 진행시켜 본 결과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라 하더라도 모든 학생을 다 잘 가르칠 수는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학생의 성향과 선생님의 성향이 맞아야 좀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또한 육상에서도 단거리 선수와 장거리 선수가 따로 있듯이 선생님들 역시 주로 자신있는 분야가 다 다른 것입니다. 성적대에 따라 학습에 중점이 되는 부분이 다르다 보니 선생님들 역시 자신들이 자신있게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학생의 성향이 잘 맞아야하고, 상위권 학생에게는 상위권에 맞는 선생님이, 하위권에는 하위권에 맞는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칠 때에 더욱 효과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우리참소리사람들의 선생님들은 방문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수준을 진단하고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학생의 학습수준, 학습습관, 학습성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교수법과 성향, 전문수업분야 등을 파악하여 학생과 가장 잘 맞는 선생님의 수업을 받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입시에 대한 분석만 하던 것에서 나아가 학생과 교사를 분석하여 보다 효율적인 1:1 맞춤과외가 되도록 발전해 온 것입니다. 이러한 참소리사람들의 노력이 최근에 와서는 대개의 전문과외모임들이 이 방식을 모방하여 학생에 대한 방문상담을 하는 형태를 갖게한 것입니다.

직업이 갖는 ‘프로의식’과 ‘노하우’의 차이 아닐까요?
전문과외선생님은 과외가 전문 직업이므로 교과목에 대한 공부와 입시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합니다. 반면 대학생선생님은 학창시절 공부했던 자신만의 기억을 되살려 학생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학생선생님은 자신의 공부방식을 전수할 수는 있지만 교과목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가르치는 노하우가 부족하며 체계적인 진도관리 및 학생관리가 미숙합니다.
요즘처럼 수시나 정시, 대학마다 다양한 입시전형을 내놓고 있는 시대에는 교과목별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학생 선생님들은 대체로 전반적인 입시경향이나 입시분석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학생에게 필요한 각 학교별 기출자료나 문제자료 제공 또한 부족합니다.
그리고 단순 아르바이트로 과외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과외선생님과 비교해봤을 때 학생에대한, 성적향상에 대한 책임감 부분에서 현저한 차이가 납니다.
아직은 학생신분이므로 시험기간이나 어학연수, 취업활동 등으로 자신의 일이 우선되므로 시간적인 제약도 받게 되고 어느 날 갑자기 수업을 그만두어야 되는 일이 생길 수 있어 학습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도 없게 됩니다.
전문과외선생님이라 함은 ‘직업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갖고 학업의 방식, 입시경향 등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프로페셔널 선생님입니다.

과외사이트를 검색해보면 과외교사를 단순히 연결시켜주는 곳과 전문적으로 관리를 해준다는 곳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문 관리를 표방한 과외모임에서 과외수업을 받기로 결정했을 때 학부모님들이 제일 먼저 체크하시는 사항은 교육청에 신고된 과외교사인지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교육청신고’는 개인과외교사로 학생을 가르치고자하는 선생님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법적 의무 사항이므로 대개의 경우는 어느 과외모임의 교사이든 별 차이가 없이 교육청 신고필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보다는 전문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해주는 지에 대해 더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내 자녀의 학업성취에 대한 관리는 물론이고 내 자녀를 가르칠 선생님들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지고 있는지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 참소리사람들은 수년간 자체적으로 개발한 ‘참소리넷’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인프라를 통해 학생의 수업진행 일정관리 및 학습평가, 성적의 변화 등을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넷북 등으로 수업이 끝난 즉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수업에 대한 피드백이 가장 빠르게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며 학부모, 학생, 선생님 사이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므로, 그날의 수업진행 결과에 따라 다음 수업의 진행방향도 즉시로 바꿔볼 수 있고 이는 학습결과의 효율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에 대한 관리 또한 철저히 이뤄지고 있으며 학부모나 학생이 직접 교사에 대한 정보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청신고는 개인과외교사로 학생을 가르치고자하는 선생님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할 법적 의무 사항입니다.
참소리사람들의 선생님들 역시 한 분도 빠짐없이 교육청 신고필증을 소지하고 계십니다.

참소리선생님들은 주요 10개 대학출신의 전공관련학과를 졸업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과목분야별로 지도하시는 전문과외선생님입니다. 실력뿐만이 아니라 좋은 인성으로 참교육을 목표로 책임감과 성실성을 갖춘 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원이나 과외 지도경험이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에는 학부모님께서 요청하지 않으시더라도 첫 수업 전에 선생님의 프로필을 말씀드린 후 수업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 신고필증, 졸업증명서, 신분증 등 신원확인에 대한 증빙서류와 교사의 자기소개서나 학생을 가르치는 자신만의 교수법 또한 저희가 자체 개발한 ‘참소리넷’이라는 학습관리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엔 각종 문서가 쉽게 위조될 수도 있으므로, 참소리사람들 관리팀에서 직접 대학에 신청하여 자격증을 받아보는 등 철저히 검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의 단순 과외중개싸이트들이 수수료만 받고 교사들이 직접 자격증 등을 올리는 것과는 근본부터 다릅니다. 참소리사람들만큼은 100% 신뢰할 수 있습니다.

참소리사람들에서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전 과목 수업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수업, 제2 외국어 학교교과수업은 물론이고 논술이나 토플, 토익, 텝스, 영어회화나 원어민 수업도 가능합니다. 또 유학준비를 위한 SAT수업도 가능합니다.
학교 교과수업 외에 올림피아드나 각종 경시대회 대비뿐만 아니라 영재원이나 특목중.고 입시 대비를 위한 수업도 가능합니다.
또한 어떤 과목에서도 최상위권을 위한 심층수업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가능합니다. 과외라면 장기간 진행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은데 학생이
필요한 경우 단기간 집중적으로 정리해서 학교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을 때 기간과 횟수를
정하여 단기간 과외수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3 학생의 경우 어디에 중점을 둬야하는지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원하는 대학이나 수시 또는 정시 등 입시전형에 따라서도 학습의 중점이 되는 부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에서는 달라질 수 없는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수능 위주의 공부를 하는 고등학생이라도 내신과 수능은 별개가 아니므로 중간.기말고사 기간에는 내신대비 위주의 수업진행이 이루어집니다.

물론입니다. 새로운 입시제도에서는 논술에 대한 비중이 점차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각 대학에 따른 입시전형에 따라 수리논술 같은 심화논술도 학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학원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논술학원들에 대한 비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논술시험 후에 어떤 학원을 다녔는지 알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창조적인 글쓰기가 아닌 정형화된 글의 전개와 암기식의 논술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학원에서는 글쓰기에 따른 개개인의 첨삭을 봐줄 수가 없기 때문에 정해진 주제에 따라 논제를 짚어주는 단조로운 수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학원에서는 첨삭을 해주는 방식의 수업을 내걸기도 하지만 이는 쓰여진 글에 빨간펜 밑줄긋기의 첨삭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논술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지기가 어렵습니다.
논술은 대면첨삭으로 학생이 창조적인 논제를 제시하고 글의 수정을 다음시간까지 미루는 것이 아니라 바로바로 수정해가며 진행되어야 논리력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술이야말로 학원수업보다는 1:1의 과외학습이 꼭 필요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림피아드•경시대회, 영재원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거나 수시로 대학을 입학하려는 학생들의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참소리사람들은 올림피아드•경시대회, 영재원 대비 학생만을 전담하시는 선생님이 다년간의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특수한 심화학습의 경우 정보가 부족하다면 철저히 대비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형이나 일정에 대한 정보는 물론 ‘지속적이고 풍부한 교수경험’이 있는 선생님만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양하고 급변하는 특목중•고 입시에 대비할 수 있는 입시자료와 전담 선생님들이 학생 개인별 정확한 입시분석을 통해 학생특성에 맞는 학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능하지만, 그룹과외의 경우엔 더욱 신중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과 특성, 학업에 대한 이해도나 숙지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룹과외의 경우 좀더 신중하고 세심한 상담이 필요하게 됩니다.
서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어떤 부분에서 학습을 각자 분리해야 하는지 등을 고려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원활한 수업이 가능할 경우 그룹과외도 충분히 가능하며 이러한 경우 수업료의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서울•경기권 뿐만 아니라 전국지역의 과외수업도 가능한 과외모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 참소리사람들은 일찍부터 대한민국 전 지역의 학생들이 수준 높은 과외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었습니다.

참소리사람들에서는 초중고 학생이나 재수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미취학 어린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분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대학원시험으로 고민하는 대학원생, 유학이나 해외여행, 직장내 승진을 준비하는 일반인들도 과외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분야의 선생님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