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중계동에 거주하는 손정현학생 학부모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수학과외 후기입니다.

같은아파트 엄마의 소개로 과외를 처음 시작하게 된 케이슨데

선생님을 너무 잘 만난 것 같아서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학원을 꾸준히 다녔지만 아이가 권태가 온건지

다 지쳐하더라구요. 선행은 중학교 1학년 2학기까지는 나갔는데

2학기 나가면서부터 수학이 너무 어려운 것 같다며,

이해가 되지 않은상태에서 진도만 나가는게 힘들다고하여

일대일 수업으로 돌렸습니다. 아이가 원래 낯도 조금 가리고,

과외는 처음이여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워낙 잘 지도해주셔서 그런지 마음을 금방 열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남자선생님이셔서 솔직히 처음엔 꼼꼼하실까

걱정도 됐는데, 굉장히 열성적으로 수업을 해주시고 진지한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아이도 선생님 의지를 많이 하고 있구요, 특히 어려워했던 단원들 다시 짚어가며 공부중입니다.

처음선생님 배정단계에서 이것저것 요구드렸던 부분도 많았는데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잘 수용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요즘 힘든시기일테지만 선생님들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