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열 준비하는 고2 이승연학생 엄마입니다.

실기와 공부를 병행하느라 시간도 많이 없고,

학원에서는 기대만큼 성적이 올라오지 않아서

아이와 상의끝에 과외수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사실 국어는 다른과목에 비해서도 점수가 가장 안나왔고

아이도 스트레스를 가장 크게 느끼는 과목이였네요.

제대로 준비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다

과외까지 오게되었습니다. 5`~6등급에서 시작한 상황이고

아직 수업받은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아이가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어수업은 지루할줄만 알았는데 선생님께서 굉장히 수업을

잘해주신다고 하더군요. 어려워했던 부분도 쉽게 잘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구 하네요.

선생님께서 목표선정에도 도움을 주시고, 과목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토대로

아이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수업을 해주시니까 승연이도 선생님을 많이 의지하며 수업받고 있네요..

원래 아이가 주3회 수업을 희망했지만, 학원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아서 주2회 3시간씩 수업을 하고 있는데

처음엔 체력적으로 걱정이 되었지만 집중을 잘해주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국어 3등급까지는 올리겠다고 다짐을 한 것 같은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이렇게까지 욕심을 내며 공부하는걸 처음봐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있습니다. 끝까지 잘 해낼 수 있게 저도 옆에서 많은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