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쌤들 올해 스무살 이지혁입니다. 재수를 결심하고 바로 계획을 세워서 과외를 받게 되었는데 벌써 4월달이네요. 코로나때문에 모든 일상이 멈춘것 같지만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려고 저는 요즘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역때 가장 점수가 안나왔던 영어와 수학과외를 일단 시작하고 있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좋으셔서 불안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에 맞춰서 커리큘럼을 짜주시고,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그에 맞게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하니까 전보다 더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나네요. 영어쌤은 여자분이시고, 수학쌤은 남자분이신데 두분다 성향이 비슷한듯 달라서 또 재미가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엇보다 제가 잘되길 누구보다 바라시고, 정말 열심히 수업해주시는건 다 같으세요. 저번 수능떄는 영어 4, 수학 4가 나왔는데 이번년도 꼭 2등급까지 올리겠습니다. 좋은쌤들과 수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생하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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