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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더 커진 학력 격차, 문제는 어휘력… 초등생에게 필요한 어휘 공부?
글쓴이ㅣ 참소리사람들 작성일ㅣ 2021.01.04 조회수ㅣ 280

 

 

 

어휘는 교과 학습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학교 공부의 기본인 교과서는 무수한 낱말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어휘력이 낮으면 교과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초등 고학년 시기에는 아는 낱말을 바탕으로 모르는 어휘의 뜻을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해 교과서 읽기조차 힘들어져 학습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로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며, 어휘력이 낮은 아이들은 기존보다 교사들의 밀착 관리가 어려워 수업 이해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김동렬 천재교육 초등국어팀장은 초등학교 시기는 1년에 5000개 이상의 낱말을 습득할 정도로 낱말 습득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최적의 어휘 학습 타이밍이라며 초등학생 때 어휘 학습에 흥미를 갖고 제대로 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학부모의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천재교육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흥미를 돋아주는 어휘력 향상법을 소개한다.  

 

 

관심 갖는 기사나 만화 등으로 읽기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세요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는 아이가 흥미를 가지는 내용의 기사 혹은 만화를 통해 읽기에 대한 재미를 붙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독서에 흥미가 없는 상태에서 억지로 하는 독서는 읽기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읽기에 익숙해졌다면 흥미 있는 스토리 위주의 문학을 접하게 해 주자. 그 후 과학, 사회, 비문학, 호흡이 긴 고전 등 독서 영역을 넓혀주는 것이 좋다. 고전은 아이들의 어휘력뿐만 아니라 배경 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천재교육 초등 국어 참고서 똑똑한 하루 시리즈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를 통해 어휘력 향상을 돕는다. ‘똑똑한 하루 독해의 경우 아이들이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라면봉지, 약봉지, 가정통신문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문을 제공하며, ‘똑똑한 하루 어휘는 헷갈리는 어휘를 학습만화, 게임 등을 통해 학습하도록 돕는다.

 

 

사전을 활용해 어휘력 키워요

 

독서 중 모르는 낱말이 나온다면, 국어사전으로 찾아보자. 휴대폰으로 낱말을 검색할 때와 달리, 찾는 낱말 주변의 단어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글 많은 성인용 국어사전보다는 낱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나 사진이 담긴 국어사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전은 자음과 모음을 기준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낱말을 빠르게 찾기 위해서는 자음, 모음 순서와 낱말의 짜임을 알아야 한다. 낱말의 짜임은 하나의 낱말이 첫소리, 가운뎃소리, 끝소리로 구성된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이 첫소리고 가 가운데 소리, ‘이 끝소리다.

 

모르는 낱말들은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고, 낱말 카드를 만들어 게임을 하면 즐겁게 놀면서도 어휘력을 익힐 수 있다. 사전에 나오는 순서대로 카드를 배열하는 것은 낱말의 짜임을 외우는 데에 좋다.

 

낱말의 뜻 말하기, 낱말이 들어가는 문장을 만들어 보기 등을 하면 자연스럽게 낱말의 조합과 뜻을 익힐 수 있다. 낱말을 설명하는 그림 등을 직접 그려보는 것도 어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모르는 낱말도 뜻을 알 수 있도록 다음 내용을 예측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세상의 모든 낱말을 알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아는 낱말을 활용해 뜻을 유추하는 습관을 기르자. 독서를 할 때 천천히 글을 곱씹으며, 다음 내용을 생각해 보자. 어떤 아이들은 읽기 자체에만 목적을 둔 독서를 한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 읽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물론, 읽은 후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독서에도 흥미를 갖기 어렵다.

 

유추하며 글 읽는 능력이 생기면 모르는 어휘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것을 알아야만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글귀가 나와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기 때문에 추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논술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다만, 이런 방법은 아이 혼자서 체득하기는 어려우므로, 부모가 곁에서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하며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좋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출처: 에듀동아(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1230102839452498;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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