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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유‧초‧중‧고교 등교 인원 3분의 2로 확대… 초등 저학년 매일 등교도 가능
글쓴이ㅣ 참소리사람들 작성일ㅣ 2020.10.13 조회수ㅣ 330

동아일보 DB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함에 따라 교육부가 전국의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완화하는 내용의 추석연휴 특별 방역기간 이후 학사운영방안11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교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19()부터 본격 적용된다.

 

교육부의 새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현재 유중학교는 3분의 1, 고교는 3분의 2로 제한된 등교 인원이 오는 19()부터 유···고교 모두 3분의 2로 완화된다.

 

다만, 지역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수도권 지역과 과대학교과밀학급의 경우에는 밀집도 3분의 2 이내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밀집도 기준과는 별개로 새 가이드라인에서는 지역 및 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하거나 탄력적인 학사운영이 가능하도록 열어놔 등교수업이 이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밀집도 3분의 2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 조정이 가능하고, 2단계에서도 밀집도 3분의 1을 원칙으로 하되, 탄력적 학사 운영을 통해 최대 3분의 2까지 등교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초등 저학년 등에 대해선 향후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더라도 주 3회 이상 등교를 확대 실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학교 전체 밀집도를 최대 3분의 2 이내로 조정할 수 있게 했다.

 

밀집도 예외 적용이 가능한 소규모 학교의 기준도 유치원을 제외한 초고교의 경우 기존 60명 이하에서 300명 내외로 조정했다.

 

특수학교·특수학급은 거리두기 1·2단계에서 모두 강화된 방역 조치를 전제로 등교수업이 원칙이며, 지역 여건, 학교구성원의 의사결정에 따라 밀집도 조정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학교 구성원의 민주적 의사결정에 따라 적용 가능한 학교는 오전오후반, 오전오후 학년, 분반 등의 탄력적 방식으로 밀집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등교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학교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12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기존 등교 방식을 유지한 뒤,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새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

 

한편, 지난 819일부터 집합이 금지된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집합제한으로 완화되어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운영이 재개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출처: 에듀동아(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1012094152496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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